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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LPGA] 제주도에만 가면 신바람 … ‘뽀미 언니’ 첫날 공동 2위
이보미가 4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. [KLPGA제공] ‘뽀미 언니’ 이보미(22·하이마트)가 시즌 2승을 향해 순항했다. 이보미는 7일 제주 오라골프장(파 72)에서 열린 KL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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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품 드라이브샷 홍란, 공동선두 나서
홍란이 한국여자오픈 첫날 3번 홀에서 드라이브샷을 날린 뒤 볼의 방향을 쫓고 있다. [KLPGA 제공] 홍란(24·MU스포츠)이 올 시즌 K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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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선영 LPGA 나비스코챔피언십 우승
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(총상금 200만달러)에서 한국의 유선영(26ㆍ정관장)이 우승을 차지했다. 2일 (한국시간)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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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한국 골퍼 33승 도왔다, 든든한 삼촌 같은 딘 허든
17일 끝난 BMW챔피언에서 우승한 고진영. 허든은 신지애와 24승, 고진영과 6승을 합작했지만 3년간 호흡을 맞춘 서희경과는 연장전에서만 4번 패하는 불운을 맛보며 1승도 거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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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에너지 골프 우승 … 김하늘, 하늘 보고 웃었다
김하늘이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. [연합뉴스] 가을 하늘처럼 파란색 옷을 입고 나온 김하늘(엘로드·사진)이 21일 경기도 이천의 BA 비스타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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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희경 “퍼팅이 시원찮아 …”
서희경(24·하이트)이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왕 자존심을 지켰다. 4일(한국시간) 호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리조트(파72)에서 열린 유럽여자골프(LET) 투어 ANZ 레이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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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 이틀 연속 선두…서희경 공동 2위
박인비가 미국 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바라보게 됐다. 박인비는 24일(한국시간)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(파71)에서 끝난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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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신증권-토마토증권 골프 첫날, 바람 불어 힘든 제주
수퍼모델이자 미녀 골퍼인 안나 로손(호주)이 억새밭이 내려다보이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. 로손은 대신증권-토마토투어 첫날 3언더파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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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, 감 잡았나?…US여자오픈 2R 공동 2위
미셸 위(한국명ㆍ위성미)가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. 무대는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2라운드다. 미셸 위는 7일(한국시간)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 블랙울프런 골프장(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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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합팀 구했다, 18번홀 배·리 굿 샷
형님이 끌고, 동생이 밀었다. 마지막 18번홀에서 인터내셔널팀의 배상문(왼쪽)이 퍼팅하기 앞서 대니 리가 그린에 엎드려 라인을 읽고 있다. 배상문은 이 홀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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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, 수렁에서 버디 6개 잡고 돌아와 우승
고진영의 어프로치샷. [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] 고진영(22·하이트)이 15일 인천 중구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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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선영 ‘한국 킬러’ 청야니 눕히다
유선영이 2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18번 홀 옆 호수에 뛰어들고 있다. 이 대회는 우승자가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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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혜용 ‘소연아, 나도 신인왕 욕심 나’
최혜용이 KLPGA 롯데마트 행복드림컵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한 뒤 기뻐하고 있다. [KLPGA 제공]27일 오전 경남 의령의 용국사. 최혜용(18·LIG)의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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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바람 맞은’ 서희경, 선두 달리다 제주 날씨에 삐끗 2위
“바람을 이기려고 하다가 당했어요.” 서희경(24·하이트)이 15번 홀(파5)에서 트리플 보기를 하면서 단독 선두 기회를 놓쳤다. 디펜딩챔피언인 서희경은 14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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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우승 박인비 “경품 포크레인 팔지 않고 쓸래요”
KLPGA투어에서 첫 우승한 박인비가 부상으로 받은 포크레인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. [연합뉴스] 박인비(30)가 20일 강원 춘천의 라데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(KL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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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애·박인비·서희경 ‘3색 버디’
19일 경기도 이천의 BA비스타 골프장이 가을 들판처럼 황금빛으로 빛났다. 이곳에서 열린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마지막 조엔 올해 LPGA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신지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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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애 3언더 공동 9위
한국 자매들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(LET) 시즌 개막전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 첫날 상위권을 점령했다. 5일 호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 골프장(파72·5892m)에서 열린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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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6년 전통 US여자오픈, 한국선수가 1·2위 ‘축포’
유소연(左), 서희경(右) 한국의 잔치무대였고 기막힌 역전승이었다. 한국의 두 낭자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무대를 명승부로 수놓았다. 초청 선수로 출전한 국내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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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신애·이보미 공동선두 ‘이 기회에 상금 퀸’
안신애, 이보미(왼쪽부터) 올 시즌 KLPGA투어 상금 랭킹 2,3위를 달리고 있는 안신애(20·비씨카드)와 이보미(22·하이마트)가 이틀 연속 선두권에서 맞붙었다. 둘은 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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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선영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
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(총상금 200만달러)에서 한국의 유선영(26ㆍ정관장)이 우승을 차지했다. 2일 (한국시간)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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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희경, 최종전 역전승 … 다승·상금왕 휩쓸어
“제가 범띠인데 평소에 ‘호랑이 같은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겠다’는 식의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했어요. 그게 역전승이 많은 비결이랄까….” 국내 여자프로골프 1인자로 우뚝 선 서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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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애 “너무 긴장 말고 평소처럼 편하게”
최나연(왼쪽)이 우승을 확정지은 뒤 동반라운드를 펼친 신지애의 축하를 받고 있다.[샌디에이고 AFP= 연합뉴스]21일 끝난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최나연(22·SK텔레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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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 레이저 샷, 박성현 ‘닥공’ 눌렀다
고진영(22·하이트)이 15일 인천 중구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. 최종라운드 4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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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이 불면…이소미 얼굴에 미소
이소미는 “바람이 불면 순응하고 활용한다는 마음가짐을 갖는다”고 말했다. [사진 KLPGA] 한국 프로골프가 기지개를 켰다. 올해 첫 경기는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 열린 한국